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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톡톡] 하늘이 노래지면서 머리가 핑…갑작스러운 ‘실신’, 예방하려면?
오랜 시간 동안 서 있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반작용으로 부교감신경도 흥분하는데, 부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되면서 심장박동수가 급격히 감소해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져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다. 이를 '미주신경성 실신'이라 한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실신하면 넘어질 때 골절이 생기거나 머리 등을 다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미주신경성 실신의 원인과 예방법 등에 대해 하이닥 전문가들과 함께 알아본다.미주신경성 실신ㅣ출처: 게티 이미지뱅크



Q. 누워 있는데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고 헛구역질이 나면서 힘이 빠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실신할 수 있나요?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미주신경성 실신이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한 실신과 다른 점입니다. 물론 증상이 발생했을 때 앉거나 눕는 자세가 증상 호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만, 미주신경성 실신은 유발 요인 자체가 매우 다양하고, 그 정도에 따라서 심하면 자세와 상관없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하이닥 신경과 상담의사 이지훈 과장(삼육서울병원)Q. 미주신경성 실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미주신경성 실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신을 일으킬 수 있는 유발 요인을 피하는 것입니다. 실신을 반복적으로 경험한다면 실신하는 상황을 알아두고 피해야 합니다. 또한 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전구 증상이 느껴진다면 넘어질 때 외상을 입지 않도록 얼른 앉거나 바닥에 눕는 것이 좋습니다. 실신 전 단계에 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등의 자세를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실신을 반복한다면 약물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하이닥 내과 상담의사 정석진 전문의

Q. 미주신경성 실신을 예방하는 운동을 추천해 주세요.평상시에 복식 호흡과 명상 및 목과 어깨 주변의 근육 긴장을 완화해주는 스트레칭을 하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구체적인 목 주변 스트레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리를 교차해 앉은 다음, 등을 펴고 양손으로 머리를 가슴 쪽으로 당기기2. 다리를 교차해 앉은 다음, 등을 펴고 양손으로 머리를 한 쪽씩 측면으로 당기기3. 머리를 뒤로 젖히기4. 양손 깍지 껴서 앞으로 밀기(등 주변 늘리기)5. 양손 깍지 껴서 위로 밀기6. 양손 깍지 껴서 가슴 늘리기7. 한 손을 펴서 반대 방향으로 넘겨 옆구리 늘리기8. 복식 호흡 50회 하기여러 번 나누어서 실시하고, 누워서 양 무릎을 세우고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으면 됩니다. 이때 가슴이 움직이지 않고 복부에 공기가 들어왔다 나가는 느낌이 있어야 합니다.9. 양 무릎에 각각 한 손씩 대고 복식호흡을 하면서 10분간 명상하기각 동작은 최소 20~30초 유지하면서 3~5회 반복하고, 숨을 편안하게 쉬고 반동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을 틀고 스트레칭하면 더욱더 효과적입니다.-하이닥 운동상담 박은경(운동 전문가)

* 이 기사는 하이닥 전문가의 답변을 재구성했습니다.

도움말= 하이닥 상담의사 이지훈 과장 (삼육서울병원 신경과 전문의), 하이닥 상담의사 정석진 (내과 전문의), 하이닥 운동상담 박은경 (운동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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